간만에 들르는 오유자게입니다.
그간 카메라도 바꾸공,
자전거도 바꾸공 그랬는데
이제 글을 써보네요.
올 겨울까지 같이하던 랠리...가
deda ran으로 바꼇습니다.
일부부품은 옮겨가고 대부분 새로 짜긴 했습니다만
이번 자전거 컨셉은.... 단정한 외모에
승차감을 잃지않은 상태로 경량인데 호환성으로
+ 코스에 따라 tt셋도 가능하게!....였어요
티티모드로 셋팅 간편하게 바꿔준 모습입니다.
일단 무게가 2kg+@정도로 줄어서 들바가 좋공, 전체적으로 느낌이 달라요. 남산이 쉬워졋어요! 등등이 있어요 ㅋㅋ
암튼 강렬한 흰빨에서 단정한 검정에 노랑포인트로 가니 기부니가 새로운 2020시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