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부터 로드바이크 타기 시작해서 제대로는 9월부터 타서 12월까지 약 900km 정도 탔거든요..
원래 1,000km 채울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상황이 껴서 아쉽게도 80km 정도가 모잘랐네요.
근데 요즘 날씨 때문에 추워서 못타다 보니까 이것저것 사게 됩니다...
자전걸 타야 되는데 사기만 하네요..
최근에 구입한게 고프로9, 파워미터, 가민 부터 시작해서 토크렌치, 펌프, 카본구리스 등등...
자전거에 천만원 쓴다는게 남 일이 아니네요...뽕 뽑으려면 날씨 좀 따뜻해 지면 제대로 타러 다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튜블리스로 바꿔야 될텐데 ㅠㅠ
다들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