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사원여행으로 오사카 가서 호텔에서 한잔하고 나와서 먹었던 天下一品의 라면입니다 こってりラーメン이라고 걸쭉하게 만든 닭국물 스프였네요 맛있었습니다. 이거 먹을 때 단품으로 교자도 주문했는데 주방에서 정식으로 잘못 알아듣고 6개 주는 걸 5개 주는 불상사가(...) 밥까지는 무리라 결국 그냥 정식 가격으로 하기로 하고 980엔 낼 걸 950엔 냈습니다(차이있나?) 저번 주 토요일 심심해서 강남의 잇푸도 서울 3호점에 가서 먹었던 시로마루 모토아지입니다 잇푸도의 스프는 2가지의 돈코츠 스프를 섞어서 만듭니다 스프가 꽤 깔끔합니다 챠슈는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좀 많이 기름지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갈 듯 합니다 실내에서 사진 찍는데 폰카에 문제가 생겼나 약간 이상하게 찍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