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로 자전거에 재미를 붙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멀리 나가지도 않고 가끔 동네 마실 나갈 때만 타고...
최근 가장 길게 탔던게 40km 정도 였는데 그것도 어쩌다 그렇게 타고...
그냥 아무때나 마음편히 탈 수 있는 브롬톤으로 바꾸고 싶은데 벌써 자전거에 투자한게 많아서 중고로 팔기도 뭐하네요...
그냥 타야 되나...아니면 한 대 더 들여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