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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정자, 윤성호 아나운서와 결혼
게시물ID : basketball_5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18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9 09:41:5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5)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와 다음 달 24일 결혼한다.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 4천340개로 역시 이 부문 최다다.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선수다.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부친이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로 '스포츠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둘은 윤성호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여자농구와 여자배구 결승이 같은 시간에 열렸고 윤성호 아나운서는 여자배구 결승 중계를 하게 돼 신정자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결혼 후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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