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의원에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20일 숨졌다.
20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경주 시내 한 의원 간호조무사 A씨가 지난 5일부터 복통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11일 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호흡곤란 증세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졌고,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20182605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