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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박상오, 친정 케이티로 전격 복귀 (박상오-오용준트레이드)
게시물ID : basketball_5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09:22:01
프로농구 '통신 라이벌' 서울 SK와 부산 케이티가 선수 맞교환에 합의했다.

두 팀은 SK에서 뛰던 박상오(34·196㎝)를 케이티로 보내고 SK는 케이티 슈터 오용준(35·192㎝)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간인 5월 한 달간 트레이드가 금지되기 때문에 두 선수의 트레이드는 6월1일 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부산 KTF(현 부산 케이티)에 지명된 박상오는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2년 5월 케이티에서 FA 자격을 얻은 박상오는 케이티와 재계약한 뒤 곧바로 트레이드되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SK로 이적했다. 

3년 만에 친정에 돌아가게 된 박상오는 지난 시즌 평균 9.8점에 3.9리바운드, 2.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0순위로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스)에 지명된 오용준은 2011-2012시즌 창원 LG를 거쳐 2012-2013시즌부터 케이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성적은 7.3점에 2.3리바운드, 1.3어시스트였다. 

SK는 오용준의 영입으로 변기훈 입대 후 생긴 슈터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반면 최부경의 입대와 박상오의 이적으로 생긴 높이의 열세는 FA 선수 등의 영입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케이티는 취약 포지션인 파워 포워드 자리에 경쟁력을 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향간의 소문은 SK가 이번 FA영입을 위한 샐러리 비우기를 한다는 거네요

그래서 박상오 트레이드 된 거라 그러네요

SK의 FA영입썰은 문태영과 윤호영으로 나오고 있구요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58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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