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가 얼마나 잘 짜여진 게임인지 세삼 느낌니다.
오늘은 문득 '욕심쟁이 눈의 요정'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내용은 http://blog.naver.com/richard_bear?Redirect=Log&logNo=90000948982
링크 참조
그렇습니다.
이 귀걸이가 g1의 시작을 알리는 그 귀걸이죠
이 외에도 몹들을 잡으면 금화가 나오는 이유가 포악해진 마족들이 금을 삼키면서 그걸 배속에 보관한다던지 하는
게임속에서 무심코 지난간 내용들까지도 서점에서 파는 책에 왜 그런지 잘 나와 있더군요
그런걸 보면 참 초기에 만들어진 마비의 세계관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비를 100프로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가끔 서점에서 책 한 권 사다 읽어보시는 건 어떤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