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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국기에 대한 경례 하다가 멘붕한썰..
게시물ID : humordata_1363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pOrShip
추천 : 6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4/24 08:02:47

오늘 수업시간에 국기에 대한 경례 혹은 맹세? 에 대한 토론이 있었음


교수님이 한국학생중에 아무나 말해 보라고 해서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를 말 하는 도중에..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갑자기 교수님이 멈추라고 하시는거임..


그건 올드 스타일이라고..


그래서 다른 21살짜리 동생이 말하는걸 들어보니..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라고 하는거..


알고 봤더니 2007 년도에 바뀐거라 하더군요..


나만 모르고 있었나요..


갑자기 애들이랑 급 세대차이 느낌..


애들이 이상한 눈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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