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후회만 하고 있던참에 (참 아버지는 광주민주와운동때 전경 4명 때려잡고 2년 썩다가 나오셔서 지금 기계사업을 하시구요. 그때 아버님은 학생이 아니라 소위 그 바닥 주먹 -_- 이셨는데. 그냥 학생들하고 아주머니 맞는거보고 욱해서는 두들겨 팼더랍니다.) 전 아버님의 과거를 아는지라 그냥 안갈꺼라고 딱 잡아 땟답니다.
그러자 아부지가 식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span style="; color:silver;"> 머슴아새끼 x차고 한번 태어난거 고마 기말시험이고 xx 이고 함 나가서 엎어보는거도 잼있다임마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