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시에서 밑밥의 역활은 굉장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맹신 해도 안됩니다. 잘못준 밑밥은 고기를 혼란스럽게 해서 입질 에서 피해 가게 합니다.
특히나 벵에돔은 밑밥과 채비의 동조가 우선이나 많이 주면 역효과가 일어 나는걸 명심 해야 합니다.
특히 안된다고 안보인다고 밑도 끝도 없이 부어 버리면 돼지들이 아래서 받아먹기만 하고 표층으로 안올라와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표층에 피어 오르는 녀석들이 보인다면 표층 30센치만 줘도 물어주는게 벵에지만 빠지지 말라고 피어 오르는 녀석들에게 밥을 주면 그기에 놀라 내려가서 다시는 얼굴 못보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쏠채는 16cc 이하 8cc 10cc 도 준비해서 작게 두세번 주는걸 추천드리고, 만약 없다면 반만 또는 반에 반만 담아 투척하는 요령을 습득 하는걸 추천합니다.
잡어 분리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잡어 밑에도 고기 있음을 명심 하시고, 과감하게 3B,4B 도 써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색에에 따라 수심 1미터 권에도 고기가 올라와도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삼메다씩 주고 내리는 낚시를 하시면 고기를 못잡을 경우도 있으니 전층을 꼼꼼히 탐색하는 법도 추천 드립니다.
다음번엔 제가 아는 채비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