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QG7k 메이플을 처음한게 2003년이었나.. 초창기라면 나름 초창기일 때 였는데ㅋㅋㅋ 마법사 키우고 싶어서 닉넴을 v법사v? 나름 2차도 찍었지ㅋㅋㅋㅋㅋ 그땐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설렜었다 어려서인진 몰라도 npc가 주는 퀘스트가 진짜 사람이 부탁하는 것처럼 느껴진달까? 보상으로 장비아이템이라도주면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ㅋ 순수하게 몬스터잡은 돈만 갖다가 하루는 아는형이 인기도 올ㄹ려줬다고 십만메소를 줬는데 날아가는줄ㅋㅋㅋㅋㅋ 장비 레벨에 맞는거 다사고 부러움받음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처음할때라서 주사위 그런것도 모르고 인트 좀 높게나온걸로 스탯찍고 전직하기전에 죽는줄알았다.ㅋㅋㅋㅋㅋ 평타딜밖에없는데 힘이 하나도 안올려져잇어서 너무 힘들었다. 전직한 후에도 낡은 고깔모자?그거 쓰면 법사같이 보일것 갗아서 900메소였나? 그거 모으려고 피아노학원까지 안가면서 겨우 샀더니 레벨제한 10 ..ㅋ 그땐 매니아고 캐쉬고 그런거 잘 없어서 자본없이는 너무 힘들었는데ㅋㅋㅋㅋ 체력빠지면 의자가서 쉬고 마나회복량증가 스킬 마스터도 해보고ㅋㅋㅋㅋ 아진짜 쓰고싶은게 너무 많다. 노래도 너무 좋다. 마을과 사냥터의 분위기를 너무 잘반영한 bgm이 너무 좋다. 니은숲?하고 엘리니아 이게젤 좋다 지금까지ㅎㅎㅎ 아 얘기가 이리저리 샜는데 말하고자 하는건 지금 메이플엔 '설레임'이 없다. 그냥 레벨올리는 게임이다. 우리가 법사 왜키웠음? 콜드빔으로 골렘잡는 유저보고 훅가서 한거죠ㅋㅋㅋㅋ 아 짜증나. 지금메이플 너뮤너무싫은데 안망했으면 좋겠다. 하드유저는 아니지만서도 너무.많은 추억이 서린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