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7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굴★
추천 : 1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7 23:51:39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됬네요
사실 제가 엄청 소심해요 조급하기도하고
근데 지는건 은근 싫어하기까지 하고요
근데 지금은 호주에 왔거든요?
친구들이랑 형 누나들 한테는 엄청 잘지내다 올수 있다고 호언장담
하고 왔는데.막상 와보니 집구하느라 피곤하고
한국에서도 잘 놀지도 못하던 사람이 호주와서 놀면서 친구들 사귄다고
잘 사귈 수 있을까요?
사실 아까 외국인이 피티하는데 갈래?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미안 오늘은 좀 피곤해서 라고 한게
휴회가 되네요요ㅜㅜ
솔직히 연어도 못하고 해서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도 내일은 한번 나가보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죠
그래도 영어 자신감이 부족한건 ㅜㅜ
주저리주저리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주말 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