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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었다
게시물ID : today_52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기멍
추천 : 5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1 00:24:55
두달 뒤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일년이다.

혼자가 된지도...

많은 걸 잃은지 일년....

일주일동안 아프면서도 일하다보니 더 서럽다

아직도 해결 안되는 일들이 있어서 답답하다

마음을 그냥 비우고 못난 사람들 욕심이나 마저 채워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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