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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이블린-피들)사건이 강타논쟁으로 번진건가요
게시물ID : lol_222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zgul
추천 : 3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4/28 21:11:24

강타논쟁은 크게 부각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강타 관련하여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1. 강타의 유무로 버프몬스터의 사냥이 가불가로 나뉘는건 아님 - 속도의 차이일 뿐이라고 봅니다. 노강타=트롤이라는 분들은, 시즌2 한때 이그나이트/고스트 트린다미어 정글이 cc만 없었지 강력한 정글러였던 기억을 떠올려보시길.
2. 강타 혹은 강타를 든 정글러의 유무로 용/바론의 이득이 확정적인것도 아님 - 설마 정글러 강타 온인데도 상대 정글러 단독에게 뺏기거나, 여타 챔프의 스펠이 아닌 스킬에 스틸을 당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중요한건 '내전'이라는 것이죠. 일반적인 노멀처럼 무작위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특정 채널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진행한 게임이라 이겁니다.
더욱이 그 채널이 오유라면, 대강 생각해도 알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사태로 번진다는건 어느 한명 혹은 다수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일단 양쪽 주장은 나왔으니, 그를 받쳐줄 다른 증인격의 사람들이 나와야죠. 더 확실하게는 스샷 등의 증거겠죠. 우리는 그걸 기다려야 하는겁니다.

양쪽 의견이 다 나왔다고 결론짓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누가 잘못했니, 뭐가 트롤이니, 강타는 스마이트니 뭐니.

갑자기 채선당 논쟁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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