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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위해 女도우미 불러 '료칸회식' 했다는 日의원들
게시물ID : corona19_5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2/27 15:40:40

 

[서울신문]

여성 도우미 동반 14인 송년모임에 대해 사과하는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시 의회 의원들. TV아사히 화면 캡처
 
 
 
 

 

스가 요시히데(72)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자신을 포함한 고령자 8명이 참석한 송년모임을 가졌다가 크게 비판받은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지역 유지급 인사들이 비슷한 이유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여성 도우미를 동석시킨 술자리를 가진 인사들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이라고 주장하면서 더 크게 비난받고 있다.

27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아이치현 니시오시 시의회 의원 14명이 지난 18일 음주를 동반한 료칸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22713310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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