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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엄마와의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377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지다엘리스
추천 : 6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30 18:51:20
드립 생각나는게 음슴이니까 음슴채로 쓰갰음

방금전에 엄마가 경비실에 택배있으니 받아오라그랬음

츄리닝 바지입고 옷걸이에서 티셔츠 잡아당기며 빼는데
엄마가

“야 그렇게 빼면 목늘어난다“

엄마가 이렇게 말하니 개드립 치고싶어져서
“그럼 긴팔로 입게 팔소매 늘릴까?“
이러면서 개드립침 그러면서 만족함

그러자 울엄마 눈빛이 해탈한 사람처럼 변하더니
“그러면 니 꼬치늘어나게 함 잡아다녀 볼까?“

그말을 듣고 패닉상태에 빠져서 택배 받아옴

택배상자를 들고 오는 나를 보는 엄마의 얼굴은 그무엇보다 환했고 나는 엄마가 무서워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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