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전 마스크 쓰고 30분간 장 봤다" 진술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보건당국이 영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경기 고양시 일가족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인 가운데 이 가족 중 한 명이 격리지를 이탈한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26일 사망한 80대 남성과 나머지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체를 채취해 영국發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29142638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