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CXX에서는 영화를 예매하려면 표를 뽑나 줄을 섰나 기억이 안나므로 생각나는대로 시작할께요
그 당시 초대박 영화중 하나인 식스센스인 반전이 역시 대박 乃 이라는 영화 였기에
뉴스 기사 네이버 등 각종 매체들을 삼갔으며
주변 지인들 중 먼저 본 친구들조차 조심히 피했음
그리고 영화보러 간 대망의 일욜이 되었음.
일욜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바글 바글했음
그 당신 용산에서 본 느낌이 드는데,
용산 CXX 같은 경우에는 매표소 홀이 꽤 넓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그럼
그리고 우리차례는 언제쯤 이려나 하고 보고 있었음
그리고 그 때 CXX 구조는 매표소와 출입구가 거리가 꽤 됐는데
누군가 들어와서는 당당히 외쳤음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 라고..
그리고 신나게 도망갔고 주변 몇몇들은 벙쪘음.
나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끗
그냥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