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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걸친 페중후기
게시물ID : mabinogi_18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꽹이
추천 : 2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2 22:31:03




페중은 역시 페중이였다.


엘릿? 노노 


로드? 훗, 페중이 더 하드해


고스트킹, 가스트 이 두 종류가 나올 때마다 파티는 전멸했고


8인 풀팟으로 시작한 여정은 2인 팅김으로 6인으로 끝났다.


할로우 나이트 버그로 피가 안보이는 사람들이 생기기까지 하면서 페중은 정말 헬이 되었다.


하지만 버그는 버그로 싸우면 되는 것


영리한 나(파장)는 랜카 버그를 생각해냈고 방호벽과 썬더로 처리하지 못한 블루가스트를 처리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보스전 두둥!!


은 허무하였다.


예상대로 초반엔 가스트들과 고스트킹들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


마스터 리치와 가스트 1마리만 남기고 다 잡은 상황에서  마스터 리치가 가스트들과 고스트 킹들을 소환했을땐 절망적이였다.


그러나 그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우리에겐 영웅이있었다.


바로 테르님의 아드.....!!(스샷의 죽은 우리들의 영웅 아드)


아드로 치고 마스터리치가 역소환하는 과정에서 마스터 리치가 증발 해버린 것이였다!


다행이도 깨지 못하게 몹이 사라진 버그가 아닌 클리어 판정...


우리 파티는 유유히 팻을 타고 잡몹들을 따돌리며 보상방에서 보상을 먹었다.


물론 보상의 득템은 없었다


포션들과 만드레이크, 그리고 하드페카인챈 ㅋ....


어쨌든 줄거웠고 다음에 모두와 함께 또 가고 싶다.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ps/ 많이 피곤한 관계로 글이 이상합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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