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 보은 결혼식 갓다가 외갓집 가려고 대전에 잠시 들렸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타러 가다가 만난 여성분이 잇는데
15시50분 대전 통합버.스터미널에서 본 분!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계셔서 가슴쯤 어간까지 머릴 기르신분이 앞에 걸어가시다가 머리카락이 움직여 뒤에가 터져서 벌려있는거에요 그래서 뒤로 얼릉다가가 제 검은색가방으로가리고 말을걸려고 하는데 폰으로 보시던건 오유가 아닙니까!!(오유인 보면 안생겨요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저기 뒤에 자크가 내려간것같아요 이렇게 다니시면 안생겨요라고 했드니 그분은 절 쳐다보며 이상한놈인가 하면서 쳐다보시더니 하는말이 아 원래 이렇게입는옷이에요 그러니까 안생겨요 하고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 하고 가신 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