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그것은 역대 왕을 모셔놓은 사당이다.
종묘의 정전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거대하고 웅장함을 자랑하고,
뜻 모를 엄숙함을 불러온다.
또 가슴높이 까지 높혀 지었기 때문에
압도당하는 분위기를 준다.
목성공포증에서 봤듯이.
인간은 자기 시야를 초월하는 물체를 보면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종묘도 비슷하다.
장엄하고 엄숙함을 주는 이 종묘는,
실제로 보면 모두 한동안 말을 잊게된다.
압도당한 것이다.
이 종묘는 유네스코 유형문화재로 등재됬고,
이 종묘에서 열리는 종묘제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있다.
동양의 파르테논 신전. 종묘.
사진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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