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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PEAK와 '5년 20억' 대형 계약
게시물ID : basketball_5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9 11:12:4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5년 최대 20억 원의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전자랜드는 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피크 스포츠(PEAK SPORT)와 조인식을 열고 용품 협찬 4억 원(이벤트 협찬 비용 포함)씩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대 20억 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이다.
PEAK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8000개의 전문 매장과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미국 남녀 프로농구 NBA, WNBA와 중국 리그(CBA)는 물론 국제농구연맹(FIBA)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NBA의 3대 후원 기업으로 꼽힌다.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셰인 배티에(마이애미) 20여 명의 NBA 선수들을 지원하고 10개 팀 홈 경기장에 후원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세계 10대 농구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수원 애경백화점 입점 등 대리점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 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PEAK 스포츠와 향후 상호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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