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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2회차...11화에서 무너지네요.
게시물ID : drama_52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대리
추천 : 3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26 01:19:43
마지막 결론을 보고...덤덤하게 반추하며 지나친게 없나 되새김질하는 그런 2회차였는데...

종종 간질간질하거나 시큰시큰하거나...그러기는 했지만...11화를 보다가 숨이 턱턱 막히고 아련하고 무엇보다 안쓰러웠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징검다리로 미래로 이어지고, 미래를 아는 나는 현재의 말과 과거의 그림자가 얼마나 아픈지 아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2회차는 11화에서 잠시 멈추고 여운을 즐겨야겠습니다. 33살 아재가 눈물 찔끔한 진실은 알콜과 함께 날아가겠죠. 

좋은 밤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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