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이 세상을 지켜보았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는 천사의 현존인 큰 회중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의 개념이나 믿음, 즉 종교 서적에서나 사람들의 간증에서 이 위대한 존재들이 과거에 묘사된 방식과 얼마나 다른가.
신은 세상을 관리하지 않는다. 신은 기후를 조절하지 않는다. 신은 당신 혈관의 피를 돌리지도 않고, 절벽 아래로 폭포수를 쏟지도 않으며, 땅속의 씨앗을 싹 틔우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은 모두 태초에 돌아가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은 역사에서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비극적인 모든 만남과 사건들을 줄곧 지켜보도록 현존을 배정하였다. 그래서 그 현존은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들을 지켜보고, 인류 진화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필요한 것들을 세상에 제공한다. 또한 인류의 의식을 바꾸고 필요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가르침과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 중 한 명을 세상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