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습니다.
B급 슬랩스틱도 유머코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CG 또한 B급코드를 보여줍니다.
주인공 김과장(남궁민)의 연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서브 남주에 2PM 준호 라는 친구가 캐스팅 되었는데
처음 드라마 정보를 모르고 봤을때 신인배우인가 할 정도로 기존의 2pm에서의 모습을 연상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연기력도 나쁘지않은듯 했구요
하나 우려스러운건 공중파 특성상 기승전연애 로 흐르지 않을까하는 정도입니다.
기본 컨셉대로 끝까지 오피스 코미디를 밀고 나간다면 호평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합니다.
P.S> 사임당을 아직 안봐서 평하기는 힘들고
미씽나인은 4회까지 봤는데 김과장과 미씽나인 둘 다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