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주문 했는데
한 녀석 것만 도착이 안되서 확인해봤더니
2가지 주문한 것 중에 품절인 주문만 남아있고 새로 주문한 게 취소가 되어 있는 상황...
품절 문제 때문에 따로 취소해달라 그래서 고객센터에다가 취소 요청했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그 쪽 과실 맞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해봐야 거기서 뭐 해주는 건 없는 것 같아서 재빨리 다른 데 재고 있는지 오늘 배송 가능한지 확인하고...
겨우 오늘 배송 가능한 곳에 주문 완료 하고 나서...(이 과정에서 고객센터가 판매자한테 오늘 배송가능한지 확인함)
혹시나 너무나 불안한 마음에(조카의 크리스마스를 지켜주기 위해...)
직접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ㅇㅇ 오늘까지 배송되나요 물었더니 버럭 화내면서
아 대체 몇 번 전화하시는 거예요! 오늘 배송 됩니다! 하고는 철컥...
나는 전화 처음 한 건데 ㅠㅠ
그래놓고 왜 아직 배송이 안된거야!!
목요일까지 배송 안 되기만 해봐라 사이트고 판매자고 가만두지 아늘테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