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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drama_52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light
추천 : 6
조회수 : 19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31 19:36:52
가장 큰 원인은 사드 ㅋ 
 이런 변명의 여지가 없다. 타이밍 최악. 
 내가 볼때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대박 터트릴것을 염두해서 만든것이다. 근데 사드가 모든걸 말아먹었다.
 분명 별에서 온 그대나 태양희 후예의 영광을 생각했으리라. 근데 사드땜에 망했음요.

주연에 대한 아쉬움
 대장금에서 요리하던 영애누님도 오랜만에 깨웠는데. 안타깝다. 난 절대 영애 누님 안티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단  인기는 많은데 연기력  없는 배우는 좋아하지 않는다. 영애누님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누군인지는 굳이  말안하겠지만, 
 근데 영애 누님에 대한 한마디 하자면 영애 누님이 그렇게 까지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배역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영애누님 좋아하는 사람들이 죽이려고 달려들어도 상관없다. 대장금이 아시아권에서 전설적인 시청률과 인기를 얻었다는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건데 난 왠지 cf속의 영애누님 현실에서의 누님이 더 좋다.  
 송승헌? 이사람에 대해선 길게 말하고 싶지 않다. 참고로 난 송승헌 주연의 드라마나 영화는 안본다. 유역비 중국과 의 관계. 유역비 또한 인기에 비해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다. 

각본의 아쉬움
요즈음은 타임슬립이 유행인게 확신한것같다. 이 드라마 저 드라마 타임스립이 안나오는 드라마가 없다. 차라리 현대극이면 현대극을 하던지, 고전극이면 고전극을 하던지. 유행하는 타임스립으로 대박 노린거 같다. 분명 시청률이 기대에 못미치면 한류 스타 영애누님 송승헌 앞세워 여론 몰이 할게 불을 보듯 뻔하다. 

치열한 경쟁작들
몸값높은, 인기 있는 배우만 쓴다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스토리 각본 연출 배우 연기력 3박자가 맞아야한다. 배우 명성으로 밀어부치기에 울나라 드라마 경쟁도 만만치 않다. 제발 울나라 드라마를 제작하는 작가 연출자 캐스팅 담당자는 유행만 생각하지 말고 내용에 충실했으면 한다.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이런한 드라마다라는 건 아니다. 이제 뚜껑을 열였고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중국 사람들에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이영애는 어떤 이미지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대장금의 이영애 일본 중국을 비롯한 한류의 지평을 연 전설적인 드라마의 여주인거는 확실하다. 근데 대장금의 방연된지도 10년이 지났다. 영애누님 대장금으로 스타되고 어려운 중국 초등학교에 큰돈도 기부하고 소학교 운영할수 있도록 해주고 좋은일 많이 했다하니 이누님 절대 까고 싶지 않다. 다만 전지현 송중기 이민호 김수현같은 배우들이 더 먹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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