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보는 중에 쓰는 글인데 .... 



얘는...


첨에 자살할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비바람칠때 저혼자 살겠다고 식량갖고 나왔다가 

태호 무서워 했다가 

태호랑 같이 간다고 했다가 

다시 죽을려고 벼랑에 섰다가

다시 벼랑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 



여기까지 봄 .. 



근데. 사실 저런 상황이몬 라봉희 같은 캐릭이 오히려 드라마 영화 같은거고

실제론 차라리 소희같이 되는 경우가 더 많겠죠 ?


아님 그 가운데 대다수의 사람들의 모습이 현실적이긴 할 듯 .... 




아 그리고 오자마자 생존자끼리 죽이는걸 눈으로 봤으니..

+ 게다가 그런 상황 아니더라도 누군가 죽이고 죽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것 자체가 드문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