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랜만에 맥주랑 소세지랑 치즈 꺼내놓고 거실에서 큰소리로 드리마 정독했는데 혼자 빵빵 터지면서 공감했네여.
남주의 시간대탐험으로 부동산 부자되는 것도 부럽고. 나처럼 술 좋아하는 여주에 답답한 남주 모습 보니까 빵빵 터지고 ㅋㅋㅋ연하 데리고 노는 누나모습에 또 터지고 ㅋㅋㅋ 근데 신민아 진짜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체격작은 이제훈이지만 주인공 다운 아우라에 반해버렸고 얘기도 흥미진진하고 ㅋㅋ 재밋당!!
그리고 여주가 죽을고비를 넘긴 자기자신을 보면서 자꾸 살게되는 이유가 앞으로 더 기대되는 미래가 있어서 죽지말라는것 같다고 말 하는데 뭔가 뭉클....
앞으로 몇주동안의 내 금요일을 가득채울 드라마같아여!!!! 당장 본방사수합시당!!!! 신민아 넘나 이쁘고 긔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