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엔터테이너먼트 부사장을 기억해봅시다.
그가 살아돌아온 대표에게 계속해서 무슨일이 있었냐
얘기좀 해달라고 조릅니다. 생각해보면 대표를 죽일생각
이였다고 하면 레전드는 이제 부사장의 것입니다. 즉 이제 
자신의 회사 소속연예인들의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부사장이 여주인공을 끈질기게
쫒고 있었던걸수도 있구요 아마도 최태호는 여주인공이랑
비슷한 시기에 혹은 먼저 구조되고 최태호는 기획사에서 슬쩍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