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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샙, 근소한 차로 최홍만에게 우세 - 앙케이트 조사 결과
게시물ID : humordata_273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말이오
추천 : 4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9/12 19:28:36
오는 23일 열리는 ‘FieLDS K-1 WORLD GP 2005 in OSAKA 개막전’을 앞두고 K-1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9일부터 승부예상 앙케이트를 벌였다. ‘신세대파이터가 임팩트를 남길 것인가!? WORLD GP 개막전을 대예상!!’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조사는 대체적으로 ‘기존 유명 파이터들이 승리한다’는 결과가 나와 FEG측의 세대교체시도를 무색하게 했다. 제롬 르 밴너와 게리 굿리지의 시합은 78.9%(총투표수 3816표)가 밴너의 KO승리를 점쳤으며 레이 세포와 카오클라이의 시합도 KO와 판정승을 합하면 75.7%(총투표수 3869표)가 세포의 승리를 예상했다. 또한 어네스트 후스트와 루슬란 카라에프의 경우도 판정, KO승을 합해 75.7%(총투표수 3598표)가 후스트의 승리를, 레미 본야스키와 알렉세이 이그나쇼프 시합 역시 51.8%(총투표수 3911표)가 레미의 판정승을 꼽았다. 국내팬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최홍만과 밥 샙의 대전은 총투표수 4121표 중 밥 샙의 KO승리가 49.3%, 최홍만의 KO승리가 37.5%로 밥 샙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지만 다른 시합예상의 일방적인 결과와 비교하면 두 거대 야수들간의 일전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마이티 모와 피터 아츠의 경우 마이티 모의 KO승리는 52.5%(총투표수 3889표)인데 반해 판정승리는 7.8%에 불과한 색다른 결과가 나왔다. 한편, 무사시와 프랑소와 보타의 시합은 무사시의 KO선언에도 불구하고 76.1%(총투표수 3816표)가 무사시의 판정승을 예상한 반면 보타가 판정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3.4%에 그쳤다.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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