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참 좋아하는 41살 아저씨입니다..
예전에 2004년에 늘어난 체중을 감당못하고 농구하다가 무릎십자인대가 끊어져서...
농구를 안한지 벌써 11년째군요...
체중은 하루하루 차곡 차곡 늘어나서 감당이 안될정도..
그래서 한달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어제 운동을 병행하려고 농구공을 잡았습니다..
근데 역시 몸이 많이 무겁네요.. ㅠㅠ
한달 다이어트로 4.5kg정도 감량을 했는데..
총 10kg감량이 목표라 앞으로 5.5kg을 더 뺄 계획인데...
일단 10kg감량후 추가로 5kg정도 더 빼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농구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혼자 설렁 설렁 공던지면서 하긴 더 좋네요... ㅎㅎㅎ
괜히 시합한다고 민폐끼치고 무리하는거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