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친구 관리들도 되셨고...

 

야생친들의 순삭 막타가 싫어서 오유에서 구하고 하셨던거잖아요..

 

이제 막타 순삭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만약 막타를 누가 먹었다 라고 해도

 

상대방 반응을 먼저 지켜봤음 좋겠어요...

 

지금 거의 친친도 오유분일 경우가 많은데..

 

다들 밀게에서 주거니받거니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저도 오전에 잠깐 있었던 일이지만..

 

숟올리려다 막타가 되버렸는데.. 25분 좀 지나고 20만 정도 남아있길래 숟올려야지~ 라고 치는 순간 피가 5만대로 떨어져있더군요..

 

덱에 퓨어가 껴있어서 아차 싶더군요... 그래서 좋아요 먼저 보내드릴려구 했는데 먼저 보내시더군요..

 

근데... 좋아요 말투가 솔직히 좀 속이 상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잘못한거니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좀 맘이 좋진 않더라구요..

 

이제는 순삭,막타 관리는 어느정도 되었다고 보고.. 대부분 실수로 이루어질 경우가 많잖아요..

 

이제 좀 아량을 배푸실때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 제 막타 뺏겨도 좀 기다리다 좋아요 오면 "괜찮아요" 라고 답변 드립니다..

야친일경운 제외하고 ㅎㅎ...

 

말이 길어졌네...

요약하자면 순삭 막타에 이제 열내지 말고 상대방의 반응을 본후 대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