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님이
지금까지 나온 사극이 능지처참, 도적들의 난 등으로 100명가량 죽는다면 이 작품은 10만명이 죽는다고 하시더니 좀비물이라면 그 숫자가 납득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조선판 워킹데드면 현재 웹툰으로 이미 연재중인 작품이 있는 소재라서 우리 입장에선 어떤 영상일지
어느정도 감이 잡히긴 합니다만 해외시청자들에겐 신선한 느낌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왕좌의 게임에 나온 중세시대 배경의 좀비물과는 180도 다른 동양배경의 좀비물이니ㅎㅎㅎ
작가님의 성향상 왕좌의 게임 못지않게 긴장감 있는 주연급 인물의 죽음을 기대(?)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