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맞춰서 음슴체
원래
초고대문명에 대해서 아 있으면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는데
국사공부하다가 문득 으음?? 이래서 궁금해졌음
으음?? 이 부분이 뭐냐면
역사학계에서
구석기의 시작은 70만년 전
신석기의 시작은 8000년전
청동기의 시작은 2000년전 정도로 잡고 있음
그러니까 구석기는 대충 69만년 정도임
그리고 이 사이에 빙하기 간빙기가 4차례정도 있었음.!!!!
신석기가 지금 인류의 시작으로 본다면 인류가
조, 피, 수수 심고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시작해서
갤럭시S3와 아이폰을 만드는데 일만년 걸렸음 정도가 한 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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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가
과거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의 지적능력에 있어서
과거의 사람이 현재의 사람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하면 오류
현대의 사람이 과거의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면 안 됨
지적능력 자체는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음
그렇다면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의 지적능력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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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라면 69만년이라는 시간동안 인류가 돌주워서 맘모스 잡고만 살고 있었을까?
라는 고민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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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심화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사피엔스는 완전히 다른 종이라고 다큐에서 봤음
오와 호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생존경쟁이 붙었고 승리한 호모사피엔스가 인류가 되었다고 함.
여기서 두 가지 루트
1. 오의 지적능력자체가 돌맹이 주워쓰는 정도밖에 안 됐다.
이 경우 뭐 그런거고
호가 어떻게 나왔느냐가 핵심
2. 오의 지적능력이 어느정도 됐다.
라고 치면 호가 만든 지금의 문명과 다른 종류의 문명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렇다면 초고대문명은 존재했을지도 모름.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