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옹다옹 싸우고, 민혁이의 일방적인 질투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주는 민혁이가 봉순이에게 완전 빠져드는 화였던 것 같...)
둘이 꽁냥꽁냥 해져도, 아옹다옹 싸우는 모습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주인공들 ㅠㅠㅠㅠ
예고편보니깐
담주는 봉순이가 민혁이에게 점점 빠지는 거겠죠?!
국두 커플은 깨져서 그 어떤 누구랑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봉기 건들지마!!!)
결국 둘이 계속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대사를 들어서-_-;;...
(이 커플은 맘에 안 듦... 설정자체가 뭔가 이상함요 ㅜㅜ 아무리 사귀고나서 얼굴 몇 번 못 봤다지만...)
외할머니 포스 죽여주시네요=ㅁ=b...
뭔가 기대되는 재미난 캐릭터인듯+ㅁ+
그렇다고 스릴러 부분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스릴러부분도 좋아요-ㅁ-..
메인 스토리니 아마 금방 해결 안 나겠지만,
우리 봉순이 할머니가 봉순이에게 엄청난 걸 전수해주실지도?!
봉순이는 십여년된 짝사랑을 정리해야하니, 두 사람의 감정이 진행이 천천히 진행될거 같긴 하지만,
꽁냥 꽁냥 모습을 좀 더 빨리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