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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3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발걸음
추천 : 10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3 04:26:08
허지혜씨도..
강국한 경사도..
아람이도.. 은별이도..
박복순(심춘옥) 할머니도..
낙원 복지원 희생자 분들도..
성운 통운 버스에서 희생되신 분들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들입니다.
우리 사회가 골든타임 안에
그분들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과
희생되는 분들이 더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음속에 울림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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