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요새 박보영때문에 도봉순 보다가 도봉순 안하는날이면 오나귀를 보는데
오랜만에 오나귀 정주행 하던중에
마지막편에 가까워질 무렵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식구들이 박보영끌어안는 장면이었나?
막 껴안는거 떼어놓으면서 박보영 끌어당기는 장면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주 쉪 질투의 화신이야 질투의 화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벌써 저때부터 질투의 화신을 찍을 작정이었나?...
별거 아닌 대사였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미래에서 온 나는 신기할 따름고요..
너무 신기하잖아욥
15년 7-8월달에 찍은 오나귀에서
16년 8-9월달에 찍은 질투의화신 이야기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자 극본 전부 다 다른사람인데 ㅋㅋㅋ 대사랑 드라마 제목이 겹쳐서 신기한 우연이다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