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1화부터 8화? 정도까지 정말 흥미진진하게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초반부.. 이제훈이 신민아랑 결혼하려고 애쓰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신민아씨 보는 것도 너무 좋았구..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뭔가 이상하고 끼어맞추는 듯한... 느낌이 들고,
16화 마무리는 뭐...그냥 찝찝해요..
그냥 뭐 교훈이라해야하나.. 그거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 뭐 이런거게ㅆ죠..?
초반부가 너무 좋았는데... 시청률이 잘안나와서 이렇게 된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