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갈게여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 어릴때였는데
꿈에서 깨어나도 그것조차 꿈이었고 그 꿈도 꿈인
인셉션을 몇중첩을 한듯한 꿈이었음.. 그래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거고
아침에 아빠가 깨워주면 진짜 못일어났음..
그러다 어느날은 깨울때 바로일어나야지 라면서 생각하고잠듬
아빠 편하게해줄려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일찍일어났을때 아빠의 반응이 궁금했었음
아침이되서 날깨우는 아빠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한팔로 이불 확 재껴서 걷고 일어남..
근데 이게꿈이었음
그때 알았음 아 내가 방금 일어난건 꿈이구나! 하고
그래서 다시일어났는데 또 꿈이고
또 꿈이고
어렸을땐 꿈꾸는걸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마지막으로 깰때 아 이번에 좀 깨자 하고 마음먹고 깼더니
현실이었음..
아빠반응은 왠일로 일찍일어났냐고 하는 그런꿈이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