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설계자와의 인터뷰
게시물ID : mystery_5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노트
추천 : 16
조회수 : 7723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5/01/08 16:50:25
 
 
 
        설계자와의 인터뷰
                                                          
                                                                             원글 작성자 : 르라봐
 
 
 
 
                 -  차   례  -
 
01.  내가 충격적인 사실 하나 알려줄까? 
02.  영혼에 대해 자주 얘기하던데 내가 접촉하는 사람
03.  그들이 내게 여기까지 말해줬어 
04.  이런 것들도 얘기해줬어  

05.  그들이 한 말 중 한가지 더 떠올랐다
06.  그들의 언어               
07.  약간 슬퍼 죽고 싶다 
08.  그들을 믿는 것에 대하여 
 
09.  우주의 끝, 다른 실험체, 그들의 나이
10.  우주의 시작 
11.  외계인의 종류 
12.  기에 관하여
 
13.  감정의 기원 
14.  태양과 태음 
15.  창세기 진실 
16.  태고의 존재 
17.  속도에 관해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0773
이 름  르라봐
제 목  내가 충격적인 사실 하나 알려줄까?
--------------------------------------------------------------------------------------
사실 난 자주 귀신을 봐
그들이 항상 말하는게 사후세계 따위는 없대
너희들이 귀신과 사후세계를 연관짓는건 잘못된 거라고 하더군
그럼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되냐?
우리는 죽으면 그대로 물질로 돌아간다고 하더라
죽은 후의 느낌은? 잠자는 것과 똑같아 아무것도
느낄 수 없이 그냥 물체가 되는거야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중 하나가
그들이 하는 말은
(솔직히 위에 귀신이라 했는데 그들의 존재가 귀신인지는 확실치 않음
다만 대중에서 말하는 귀신이란 것이 그들의 이미지가 가장 흡사해서)
자신들은 우리보다 더 높은 차원에 존재하는 이들이고
자신들이 쓰는 특유의 주파수가 가끔 우리세계와 접선할때가 있대
근데 그 주파수의 용도에 대해선 끝끝내 안 알려 주더군
그때 자신들을 헛것으로 착각한다는 거야
우리는 자신들보다 낮은 지능과 차원의 세계 사람들이라는데
대충 비유를 하자면
우리의 시점에서 TV안에 있는 슈퍼마리오를 보는 것과 같이 보는거래
우리가 만약 이사실을 진실로 받아 들인다면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고 질서가 파괴되어 알려줄수가 없다는 거야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그것은 자신들도 잘 모르겠대
IP Address : 203.115.***.***
2011-05-10 18:38:54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0775
이 름  르라봐
제 목  너희들 요즘 영혼에 대해 자주 얘기하던데 내가 접촉하는 사람 말에 따르면       
--------------------------------------------------------------------------------------
그런건 없다는게 결론이야
그들의 말에 따르면
아주 쉽게 비유해서
모든 생물체들은 진화를 위해 자신의 능력치를 몇천년 몇만년에 걸쳐 증가시킨다는 거야
근데 거의 대부분의 동물등은 힘에 투자했고
인간들은 지능에다 집중투자했다는 거지
결국 인간들은 지구상에서 모든것을 정복한 종이 되
그 후로 인간들의 지능은 스스로의 발전과 편의를 위해서 사용되고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것처럼 자신의 생존과는 "아무"상관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일도 한다는 거야
왜냐 자신의 생존은 보장받으니까
사자년이 배부르면 옆에 토끼가 뛰어놀아도 안잡아먹는것 처럼 말이지?
근데 사람들은 거기다 자유의지니 느낌이니하는 개소리를 첨가해서
영혼이라는 자신의 생존을 더욱 늘리기 위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거야
이것도 일종의 동물로써의 당연한 본능이지
자신의 종의 보존을 뛰어넘은 개인의 보존을 위한 방법
영혼 이라는 거지
하지만 결론은 영혼은 없대
그러니 영혼 개소리 집어치우고 자신의 생활에 가치를 더할 일이나 찾아보라는거야
잉여새끼들아  
IP Address : 203.115.***.***
2011-05-10 18:48:31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0783
이 름  르라봐
제 목  그들이 내게 여기까지 말해줬어       
--------------------------------------------------------------------------------------
결국 너희들은 영원히 자신들의 차원에 대해서는 모를 거라고
그건 어떻게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래
그리고 멸족한다고 하더군
약간 슬프긴 한데 그게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그리고 예수란건 존재하지 않는대
그냥 예수라는 인간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를 신의 아들이니 뭐니 하는건 시대전승과정에서 생겨진 오류들이
확장되어진거라고 하더군
근데 부처는 사실이라고 하더라고
하지만 그는 자의에 의해 자신들을 경험한 인격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도 부처는 조금 특이한 경우로 보는거 같았어
나는 사고에 의해 발견된 경우라고 하더라
자신들의 파동과 10프로 이상 일치하면 접촉할 가능성이 생기는데
내가 우연히 걸려들었대
몇가지 그 사람들이 한 얘기를 하자면
자신들은 우리들의 기준시간 2012년 12월 21일이라는 시점의 시간에(얘네들은 특이하게 시간을 항상 이렇게 말해)
인류를 쓸어버릴 계획이 없다는 거야
인류는 계속 보호관찰대상이고
몇가지 잔해물이나 유해물들이 종종 지구근처나 지구자체에서 발견되겠지만
실험종료 전까지는 유지될 것이고 그것들은 자기들 기준으로 약 14파르라고 하더라고 1파르가 우리시간으로 5억년이래
그 후에는 인류는 파기되고 몇가지 흔적들과 증거들만 남긴채
새로운 전혀다른 종들이 지구위에 세워질꺼래
그리고 그 새로운 종들이 우리에 대해 아는건 우리가 현재 공룡에 대해 아는정도일 것이라고 하더군
자신들의 형태는 우리에게 설명해봤자 알수 없는 것이라 불필요하다고 안알려줬어
내가 자신들의 형태를 귀신같은 형태로 보는건 파동이 약해서 흐릿하게 보이는 것도 일부이고
자신들의 직접적인 형태를 알 수 잇는 방법이 없어서 내 눈에 사람같이 보이는 거래
그리고 한가지 더 예언했는데
우리 우주의 밖이 지금 지구의 껍데기라는 거야
이건 이해가 좀 어려울려나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의 경계는 지구의 지각의 안쪽이라는 거지
그리고 우리의 지각(crust)안 쪽은 이 우주 전체가 된다는 거야
근데 그건 태양이나 다른 행성들도 마찬가지래
이건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에서 약간 벗어난거라 완벽한 이해가 어려울수도 있겠다고 그러더라고
모든 행성의 안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전체의 우주가 들어있고 그 우주안에 우리의 모든 행성들이 들어있다는 거야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하면 조금 이해되려나
하여튼 그렇다 함 ㅇㅇ  
IP Address : 203.115.***.***
2011-05-10 19:18:32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0788
이 름  르라봐
제 목  이런것들도 얘기해줬어       
--------------------------------------------------------------------------------------
원래 우주란 구성 자체가 모든것이 하나라는 의도에서 만든 것인데
개체와 종을 구별하고 인지력을 심어주니까 자신들도 예측못한
현상들이 발발하더래
정말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쉽게 설명할수 있다는게 이념과 이상이라더군
이념의 대립과 이상의 추구로 자신들이 하나인줄 인지하지 못하고
서로 싸운다는 거야
뭐 결국에 싸워서 죽어도 우주로 돌아가는거라 하나인건 그대로 이지만
그냥 쉽게 생각하면 암세포 같은거래
이상증식해서 같은 구성의 세포까지 죽여버리는
그래서 이번 실험이 끝난후의 종들에게는
그런 오류부터 수정한다고 하더구나
그리고 그 종들에 대한 오류를 살펴보고
다음에 만드는 종들을 가장 완벽한 자신들의
종으로 만든다는 거야
어찌됐던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아니니까 다행인거지
IP Address : 203.115.***.***
2011-05-10 19:50:24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0836
이 름  르라봐
제 목  그들이 한말 중 한가지 더 떠올랐다       
--------------------------------------------------------------------------------------
결국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거라고 하더군
그들 말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시간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대
시간이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 뿐이래
결국은 모든 무한한 우주들의 연속의 집합이라는 것이라는데
이것도 차원적으로 다른것인가봐
자신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저차원의 것으로
그들의 세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더군
그래서 내가 물어봤었어
어째서 사용한다는 말을 하냐고
그들이 하는 말이
자신들의 기준으로 그런것들은 사용이 가능하대
우리에게 처럼 절대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물질같은 것인가봐
근데 걔들이 한가지 가능성을 열어줬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거야
근데 만약 우리들이 말하는 미래나 과거라는 순간의 우주로 이동하게 되면
그 순간만 살수 있을꺼래 순간이동을 2014년 4월 4일 4시 4분 4.00초로 했으면 그 순간만 살 수 있다는 말이야
연속적으로 살기 위해선 뭐가 필요하다는데 복잡하고 말도 어려워서 기억안남.
하여튼 그래서 이게 타임머신이 가능하긴 하지만 몇억년 후의 훨씬 진보된 인류들만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사실 그 진보된 인류들도 우리와 동시대 다른우주에 살고있을뿐이야
왜냐면 사실 시간과 공간이란건 없다고 했거든
예를들면 영화필름의 한컷 같은거지
우리 같은 영화필름이 다른곳에서도 돌아가고 있는거래
그것들을 사람들은 시간이라 착각한다 그러더라
IP Address : 203.115.***.***
2011-05-10 22:59:29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045
이 름  르라봐
제 목  그들의 언어       
--------------------------------------------------------------------------------------
오늘도 자려고 눈 감는데 갑자기 그 특유의 두통이 오더라고 아 왔구나 싶었지
어쨌든 근데 이번엔 내가 말을 못하겠더라고 아니 말이 안나왔어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무슨 말을 엄청나게 빨리하는데 (DJ.장문복은 느리게 말한다 싶을 정도로)
사람의 언어가 아니였음 무슨 뭐라고 해야되지 사람의 언어 방식으로 분석이 되는 소리가 아니였어
뭐라고 해야되냐... 표기를 할 수 없는 소리였다고 해야되나
근데 확실히 말이었음
하여튼 인간의 혀따위로 내는 그런 제한된 음이 아니였던것 같아
근데 목소리를 기억을 못하겠어 자기들끼리 머라고 한참 씨부렁 거리다가
나하고 다시 얘기를 시작하는데 그때는 입이 열리더라고
근데 내가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었어 그래서 물어봤지
너네는 종족번식을 어떻게 하냐고 근데 무슨 이상한 대답을 하더라고
자기들은 종이란 것 자체가 없대 무한히 많은 것이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흔히 우리들이 신이라 부르는 존재에 가깝다고 하더군
그리고 자신들의 분할과 증식은 필요와 자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왜 생물체는 번식을 하고 성행위를 하냐고
자기들도 모른대 그냥 우리들의 필요에 의해 저절로 생겨났다는 거야
원래 초기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방식을 표방한 분할과 증식이었는데
생명체들이 스스로 발전하면서 생명체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방식이라서
자신들도 흥미로워하긴 하는데 자신들한테는 불필요한 과정이라
그렇게 쓸모있어하는것 같지는 않았어
IP Address : 203.115.***.***
2011-05-11 19:35:43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102
이 름  르라봐
제 목  약간 슬퍼 죽고싶다       
--------------------------------------------------------------------------------------
그들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급속하게 허무주의에 빠져드는 것 같아
사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없어졌어
결국 아무런 미래도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어
그래서 사람들이 영혼이니 사후세계니 하면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두기 위한 것들을 만드나봐
아.... 진짜 슬프다
차라리 지옥이라도 갈 수 있다면...
죽으면 정말 아무것도 없대
우리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한다는 건 전부다 사라져버릴 소모적인 일이야
우리에겐 이런 삶을 연장할 매체나 어떠한 수단도 없어
너무 허무하다.....
지금 우리가 지구에 산다는건 말이지....
엄청나게 넓은 공동묘지에 혼자 앉아 있는 기분이야
우리 빼고는 다 죽어있어
존재는 하지만 인식을 못한대...
우리들이 흔히 말하지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살아있으면 그건 엄청난 낭비라고
그건 인간관점에서나 그런거지
우주에서 생명체는 자신들의 구성물질중 하나에 불과하대.....
아...허무해....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결국 그들이 만들어낸 장난감중 하나일 뿐인데...  
IP Address : 203.115.***.***
2011-05-12 00:04:48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177
이 름  르라봐
제 목  그들을 믿는 것에 대하여       
--------------------------------------------------------------------------------------
그들이 처음에 내게 이런 얘기를 했지
자신들이 이러한 얘기들을 나한테 하는 것은
우연히 주파수가 맞은 나를 발견한 것 뿐이고
그리고 나에게 이런 얘기를 해봤자
사람들은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 했다.
그리고 난 너희들이 믿고 안믿고는 개의치 않는다.
그럼 이것에 대해 얘기해 보자
너희들의 믿음의 바탕이 되는 논리라는 것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것역시 인간이 만든 수많은 인의적인 것들중 하나 아닌가?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를 완벽하게 믿지 못하고
또한 너희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
이 넓은 우주에서 단지 너희들이 만들어낸 논리라는
편협한 개념하나에 의존해서 모든 세상의 잣대를 규정하려 한다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물론 그들은 모든 종교는 거짓이라 했다
특히 기독교같이 배타적인 종교는
가장 큰 오류이고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신봉하는 종교인
과학역시 피차일반이라 했다
이 우주의 모든 현상들을 설명하기에
과학은 석기시대 신앙에서 조금도 진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지금 논리라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종교를 신봉하고 있지는 않은가?
IP Address : 203.115.***.***
2011-05-12 16:14:33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224
이 름  르라봐
제 목  우주의 끝, 다른 실험체, 그들의 나이       
--------------------------------------------------------------------------------------
너희들 그거 알아?
평행우주는 없어
우리와 다른 (완전히) 우주들이 여러개가 있대
그리고 그곳에는 우리와 같이 실험을 위한 생명체들이 산다더군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주인들은 나와 접촉하는 그들과는 다른 그들이래
우리들은 고체와 액체, 기체가 섞여있는데
다른 우주의 생명체는 기체로서의 혹은 기체와 액체로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형태로써 생명을 영위한다는 거야
그들의 생활방식은 우리와는 아주 다르다고 하더군
그들은 일정한 형체가 없기 때문에
일단 의식주의 개념이 없어
그리고 자아라는 개념이 없어서 분열도 전쟁같은 것도 없대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써의 평안과 안위를 누릴수 있는것이지
그들은 사념의 집합체로써 자신들이 발현된 우주에 대한 앎만 중시한대
그래서 다른 부분들은 우리보다 비록 뒤처져있더라도
우주에 대한 지식은 우리보다 훨씬 방대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들은 외계인들이 무조건 우리보다 문명적으로 진보했다고 생각할 수 없는거야
그들은 우주에 있는 충만한 에너지를 흡입하고 배출하는 형식으로 생을 보존하는데
그들은 우리보다 더 높은 차원까지 도달했다고 하더군
영혼과는 착각해선 안되 영혼은 존재하지 않아
그 외계인들은 완전히 별개의 존재야
그들은 그 외계인들이 자신들에 더 가깝다고 하더군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실패작이래
우리는 다른 형태로 고안해본 수많은 생명 실패작들중 하나라는 거야
그리고
그들의 나이는 우리의 기준으로 무한이야
정말 절대적으로 무한이래
그냥 쉽게 무한이라고 생각하고 말것이 아니라
정말 그대로의 무한이라는 거야
상상이 가나?
그리고 그 가스 외계인들은 그들의 삶을 영위할 가스들이
사라질때까지 그 종들이 살아있는대
왜 이렇게 말했냐
그들은 개별로써의 존재가 없어
그들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액화가스나 가스들이 사라질때까지
삶을 영위할 수 있는거야
아 나도 그 외계인으로 태어났더라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을 텐데
외계인들은 우주의 끝이 무엇인가 까지 알아냈대
그들이 내게 우주의 끝이 무엇인지 알려줬는데
정말 허무하게도
그 끝은 바로 지금의 우리라는거야
우주의 끝은 모든것이고
우주의 시작 역시 모든것이라고 하더라
우주에 물질적으로 아 여기가 기준으로 끝이다
이 다음부터는 새로운 곳이다 이런개념이 아니라
우주의 끝은 우주의 가장 높은 차원의 차원과 같은 구조라
우리들은 설명해도 알 수 없대
하여튼 그것에 대한 끝은 우리가 느낄수 있는 끝의 개념이 아니라더라
IP Address : 203.115.***.***
2011-05-12 21:01:58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268
이 름  르라봐
제 목  우주의 시작       
--------------------------------------------------------------------------------------
그들이 알려준 바에 의하면
우주의 시작은 우리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는 대폭발과 매우 흡사하대
우주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대
그들중의 한 객체가 (이는 무한이면서 동시에 하나일수도 있는)
스스로를 터트리면서 발생되는거래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은 죽음같은 사소한 단위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우주가 되는 것 뿐이라 하더라
형태의 변화일뿐
그것은 우리 인간의 것과 비슷해
우리 인간이 죽어버리면 형태의 변화일 뿐이듯
그들은 그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없대
하여튼 그렇게 그들 중 한명이 형태를 변화하면서
우주가 발생하는데
그 각각의 우주의 형태는
터진자의 고유의 성질과 비슷하게 간다는 거야
그래서 우리와 다른 우주는 구성이 매우 상이하다고 하더군
다른 우주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차원을 기본으로 지니고 있는 곳도 있고
전혀 다른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는 곳도 있다는 거야
어느 우주중 하나는 우리와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전혀 반대라더군
그들은 시간위에 존재하며 공간의 흐름을 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는건지는 우리의 차원으로는 알수 없다는 거야
왜냐면 이것은 단순한 1차원 2차원 3차원의 개념이 아니라
아예 다른 구성들로 이루워진 차원이라는 거지
점, 선, 면 따위로 만들어진 차원이 아니라는 거야
그러니 우리가 전혀 알수가 없는거지
우리는 공간위에 서서 시간의 흐름속에 살잔아
그들의 기본은 시간의 위에 서서 공간의 흐름속에 사는데
알려달라고 해도 확실히 설명해도 내가 모르는 것들은 말안해주더라고
지능이 낮다고
IP Address : 203.115.***.***
2011-05-12 23:03:15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377
이 름  르라봐
제 목  외계인의 종류       
--------------------------------------------------------------------------------------
그들이 말하길
우리의 삶의 바탕이 되는 물은
아주 희귀한 구성물질중 하나라고 하더군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생명체들은 산소를 기반으로 살지 않는대
우리들이 한번도 본적이 없는 규명할 수 없는 것들을 기반으로 산다고 하더군
이전의 기체로 구성된 외계인들처럼
내가 물어봤지 지구인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외계인을 주로 상상한다고
근데 사실 우리의 형태를 가진 그러니까 사지를 가진 다른 생명체는 거의 없다는 거야
만약 우리들이 외계인들과 접촉한다고 해도 전체적인 생명체들의 기준에서
우리들이 거의 가장 이상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
그리고 각각의 우주의 크기와 생명체의 크기도 제각각 이여서
다른 우주의 생명체의 세포하나의 크기가 우리 우주만한 곳도 있다고 하더군
그리고 어떤 우주는 우리 생명체의 세포하나의 크기만한 곳도 있다고 해
하지만 그들에게 크기같은건 별로 중요치 않아
그리고 우리처럼 이렇게 제한적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도 별로 없대
개중의 생명체들은 '통로'를 이용한다고 하더군
우리들이 유일하게 다른 우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
하지만 우리의 형태는 고체이고 3차원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절대 이용할 수가 없대
이용하려면 고차원의 물질을 이용해서 그 안에서 생존해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들은 우리보다 고차원의 물질을 발견하지도 못했을 뿐아니라
만약 고차원의 물질을 사용하면 우리는 그대로 다른차원으로 사라져버린다는 거야
다른 외계인들과는 전혀 구성물질이 틀리니까
그래서 결론은 우린 시간여행을 못해
만약 우리가 물질적으로 고차원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근데 그들은 좀 놀라는게 몇개 있어
예전에 부처가 자의적으로 자신들과 소통을 한것과
일단 인간들이 여기까지 진보를 한것들
자신들의 주파수 범위에 들어오는 몇몇 인간들을 말해
그래서 좀 특이한 종으로 봄
IP Address : 203.115.***.***
2011-05-13 16:31:54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1490
이 름  르라봐
제 목  기에 관하여       
--------------------------------------------------------------------------------------
그들이 말하길
우리는 영혼은 없되 우리에게 기라는 것은 확실하게 존재한다고 하더군
그것은 모든 생명체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그 기운이 허하고 강함에 따라
그 사람의 수명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거야
그리고 그들이 말하길 각각의 기는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해
그리고 그 색깔을 인식하는 능력을 나한테 줬어
난 이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기의 색깔이 어느정도 느껴져
근데 그게 그렇게 노골적인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이런것들이 아니라
그 사람의 주변을 흐르는 기의 파동의 진폭에 따라 희미한 색의 차이가 느껴지는거야
참고로 내 기의 색은 거의 투명한데 약간의 회색감질이 돌아
그리고 대부분의 평범한 기를 가진 사람들은 거의 투명한데 약간의 색의 차이만 있을 뿐이야
기가 약한 사람일수록 색이 진하고 기가 강한 사람일수록 색이 거의 없어
우리들이 만약 스스로를 단련한다면 우리의 기를 투명에 가깝게까지 만들수 있다는 거야
하지만 그건 아주 어렵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우리가 기가 허하다고 할때는 우리의 기의 색이 정말 진해져
색깔의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건 그 사람의 몸에서 나는 열과도 관계가 많대
열이 높을수록 기가 빠져나가 하지만 열이 기는 아님
그리고 그 열을 배출하면서 기에 영향을 미처서 기의 색깔이 진해지는 거고
이는 곧 안좋은 뜻이래
근데 색깔은 사람 고유의 성격차이 인듯이 그냥 색깔의 차이일 뿐이래
그게 좋고 나쁨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IP Address : 203.115.***.***
2011-05-14 02:16:35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2044
이 름  르라봐
제 목  감정의 기원       
--------------------------------------------------------------------------------------
그들이 전하길
인간의 감정은 우주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사실 인간 자체가 우주의 한 부분이니
당연한 말인것 같기도 하지만
인간의 내부에 있는 감정은 우주를 작은 모형으로 만든
또 다른 우주라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물리적 범위가 아닌 것으로써
오히려 이 감정이라는 것이 인간이 규정하는 영혼에 가장 가깝다는 것이다
물론 영혼은 없다
가장 가깝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 감정들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든 감정들의 기반이 되는 것은 '평온'이 아닌 '우울'이다.
이 우울이라는 감정
다시말해 '순수한 우울'은 모든 감정의 기반이 된다는 것이다
이 순수한 우울이라 함은 그 우울함 속에 또 다른 감정이 스미지 않은
우울함 그 자체를 말한다
슬픈일이 생겨서 아 슬프고 우울해 이런것이 아닌
비가오니 괜히 울적해지네 이런것이 아닌
평소의 마음에 가지고 있는 인간의 순백의 우울함
그 본능 자체로써의 우울함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평온이라는 감정과 혼동될지도 모르지만
명백히 다른 것이다
우리우주의 9할은 이 순수한 우울의 상태와 일치하다
그것은 어떠한 불순물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우울이며
여기에 우리의 존재와 다른 행성들과 다른 물질들의 존재가
순수한 우울 이외의 감정과도 일치한다(희노애락 등등)
우리는 스스로 순수한 우울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은 명상을 통한 자기평온을 찾으려 한다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순수한 우울을 찾기 위해선
명상처럼 단전이니 뭐니하는 자세를 취해서는 안된다
(거의 불가능하지만 가장 근접하게)외부환경과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눈이 바라보는 곳을 보고
코가 냄새맡는 것을 맡고
귀가 들리는 것들을 듣고
입에 들어온 것들을 먹고
온 피부에 닿는 모든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참된 순수한 우울에 도달하는 법이다
지금 명상을 통한 평온을 얻는 자들은
모두 잘못된 진실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니
그 방법을 바꿔보길 바란다  
IP Address : 203.115.***.***
2011-05-16 19:40:54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2542
이 름  르라봐
제 목  태양과 태음       
--------------------------------------------------------------------------------------
그들이 말하길
모든것은 자신들을 기준으로 극으로 나뉜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것들의 중심이 되는 것은 자신들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들이 아는 그 반대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좌와 우, 흑과 백, 음과 양의 개념이 아닌
모든 것들의 반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것들의 반대로 생각되는 개념들은
(←→)의 반대가 아닌
(↑↑)의 반대다
서로 같은 물질성 혹은 반물질성을 뛰면서 반대의 성향처럼 보이는 것을 갖는 것 뿐이다
반물질계 역시 (↑↑)의 반대다
(인간들이 반물질계에 대해서 알아낸 것에 놀라워 했소)
무(無)와 공(空)  역시 (↑↑)의 반대다
진정한 (←→)의 반대는 반물질계를 포함한 우주에 속한 모든것의 반의 개념
진정한 반우주 즉 한쪽이 생김에 따라 반사적으로 생기는 다른 한쪽과도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그곳은 시간이 거꾸로 가거나(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일은 없다
우리의 우주와 똑같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반의 세계다
IP Address : 203.115.***.***
2011-05-18 00:16:31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3993
이 름  르라봐
제 목  창세기 진실       
--------------------------------------------------------------------------------------
그들이 전하길
일부 기독교에서 전하는 창세기가 그들이 제작한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근데 약간 와전된 것이 있다고 한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는 것은 자신들을 말하는 것이고 자신들은 무한이면서 동시에 하나일 수 있어서
그리 생각하는가 본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들은 신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우주를 설계한것은 다른 존재들이고 자신들은 우주를 생성하고
관리할수만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를 설계한 존재들은 역시 자신들을 만들어낸 존재라고 한다.
태초의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존재 방식은
단순 분할이었다 이는 아담에게서 이브가 난것과 흡사하나
그것은 그때 한번 뿐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걸쳐 그러한 형태의 번식만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지금의 번식형태는 모든 동물들이 일종의 어떤 지구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난 후
바뀐 형태라고 한다
IP Address : 154.20.***.***
2011-05-23 10:39:47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4853
이 름  르라봐
제 목  태고의 존재       
--------------------------------------------------------------------------------------
안녕하세요?
오랫만 입니다.
저는 르라봐라고 합니다.
저는 어떤 다른차원의 존재들을 그동안 접해왔는데
요 몇일동안은 저를 혼란스럽게 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은 모든 존재들의 최상위가 아니였던 것입니다.
그들을 창조한 더 원초의 존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전 그 원초의 존재를 접했고
그 존재가 전하는 말들을 들으며
많은 것을 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존재하는 자로써
존재에 관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동안 제가 접해왔던 존재들 역시 자신의 실험체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동안 그들을 절대적인 존재로만 믿어왔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는 그에 의해서 많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가 보여준것에 비견한다면
우리의 우주는 정말 작습니다.
여러분들도 빨리 깨우치길 바랍니다.
우리의 우주는 정말 작습니다.
모두 우주로 돌아가십시오
다같이 먼지로 돌아갑시다.
우리의 우주는 정말 작습니다.
모두 우주로 돌아가십시오
다같이 먼지로 돌아갑시다.
얼마 안 있으면
더욱 더 많은 징조들이 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시작은 제 첫번째 예언을 기점으로 시작될 것이며
모든것들의 변화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먼지로 돌아갑시다.
우리의 우주는 정말 작습니다.
모두 우주로 돌아가십시오
IP Address : 154.20.***.***
2011-05-27 15:43:13
 
 
======================================================================================
http://gall.dcinside.com/mystery/465264
이 름  르라봐
제 목  속도에 관해       
--------------------------------------------------------------------------------------
안녕하세요
르라봐 입니다.
앞으로 그들에 관해 들은 얘기는 1인칭 시점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속도에 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궁금해 하시는 빛의 속도에 관한 것들
그것보다 빠른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이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우주의 팽창속도도 빛의 속도의 그것과는 별개의 것으로
빛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중 가장 빠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빛보다 빠른 것은 당신에게 가장 친숙하며
당신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며
당신이 태어난 순간부터 죽기전까지 하는
'생각' 입니다.
생각은 빛의 속도를 초월한
유일하게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이라는 개념입니다.
제가 접하는 존재들은 모든것이 무한인 완벽한 존재들이나,
우리 인간종들은 무지하고 불완전한 실패작이기에 생각 하나만이 무한합니다.
생각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기에 우리는 과거를 생각할 수 있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보지 못한곳을 가볼 수 있으며
빛보다 빠른 시간내에 다른 행성이나 은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엉터리로 들리나요?
모두 그저 허튼 상상으로만 생각되겠지요
하지만 그 상상에서 발현된 여러분의 세상이
이 우주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우주는 단 하나뿐이 아닙니다.
평행우주도 영혼도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 자체가 우주의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는 우리가 실패작임과 상관없이 우주내에 100% 존재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상상과 생각도 우주의 구성중 하나 이고
그것은 또 하나의 우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주입니다.
우주로 돌아갑시다.
IP Address : 154.20.***.***
2011-05-30 12:07:20
 
 
 
 
 
 
――――――――――――――――――――――――――――――――――――――――――――――
 
몇 해전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우연히 상위 지적 존재와 채널링을 하게 되었다며 
그 내용을 글로 연재한 갤러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채널링은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은 관계로...
읽기 편하도록 정리를 해봤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