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것 무엇을 잘못해서 아프게했는지...
왜 그렇게나 그사람이 싫어했는지...
집착 간섭 감시...
맥주 두캔 마셨을뿐인데
취기가 올라오네요
연락하고픈것도 집착인것같아요
이제 제맘에서 놓아주려구요
얼마나 내 행동이 잘못된지 알게됐어요
더 잡고있는건 집착같아요
제가 잘못하고 더 마음속에 담아두는건 그사람 더 힘들게할뿐인걸요
이젠 진짜 이별인것같아요
어느날 우연히 마주치게되어도 웃으며 인사하고싶어요
잘지냈냐고 잘지내라고 건강하라고...
노을 - 하지 못한 말
이제 가슴으로 듣네요
고마워 마지막까지 나에게 가르침을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