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채널돌리다가 3화가 시작하길래,
어차피 봉순이 보기 전에 볼께 없어서 일단 이거 보다가 봉순이 나오면 돌리자 하다가
다 보고 돌렸네요=ㅛ=... ;;;;;
계속 보게 되는 그런 게 있는 듯 해요.
저는 재미있었어요 ㅜㅜ
시그널이 좀 생각나긴 하는데, 시간을 왔다갔다하는 소재는 원래 많았으니깐요=ㅂ=;;;
씻으시려고 새 칫솔을 들고 지나가시던 아부지가 ,
제가 터널 보고 있는 걸 보시더니,
새 칫솔을 든 채로 같이 보다가(그러다가 중간에 내팽겨진 칫솔;;),
다 보고 씻으러 가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