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일...

따지고 보면 정말이지 별거 아닌일입니다.
서로 서로 따로 놓고보면 하나도 신경쓸일이 아닙니다.
광우병, 
졸속협상,
두가지만 놓구 말해보자구요.
이미 30개월 미만소의 육질이지만 수입해 먹던거구.
졸속협상이 어디 한두번이여야지....
헌데 이번에 묶여들어가는게 솔직히 30개월 이상의 것두 고칼슘 뼈까지.. 거기에 척수..
이건 이래두 '흥' 저래두 '흥' 하구 넘어갈만한 문제가 아닌데.....

오히려 이제는 미국소 수입찬성하시는 분들이 마음에 듭니다.

수입하거나 말거나... 위험있거나 말거나.... 협상 잘하거나 말거나.....

' 나 지금 바쁘거든요. 지금 돈벌어서 살아야해요..(간접적일지라도 그런의미네요) '
전혀..... 전혀 아무런 관심없는 사람들....

이곳 오유에서도 선거 누구찍었네, 누구 찍었네, 찍을사람 없어서 놀았네.........

이제는 무감각인가봅니다. 선거때 찍을사람없어서 않찍었다는 사람 오히려 좋네요.

귀찮아서, 혹은 걍 몰라서..... 이게 맞는듯 합니다.

지금 2메가의 정책에 대하여 씹어대구 씹어대두 씹어대는 인(?)들만 하나보이다.
오히려 그 정책에 찬성하며 반대하는 이가 좋은게,

단순히 mb가 대통령 된건 아는데, 미국갔다온것두 모르고, 소고기가 아닌 FTA협상한것두
모르고... 더나가서 지금 여당이 어떤당이고 야당이 어떤당인지 이름만 들어본 당들도
많다 하더이다..................................................................

오히려 지금 미국소수입뿐이 아니라 이명바기 지지하시는분이 조금더 친숙해 보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