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제 어제내요 유대회 하는 경기장 가까운데서 사는것도 있고 농구도 좋아하고 꼭 결승은 보리라 맘먹고 있다가 드뎌 결승 미국 vs 독일 분명 미국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보고자 갔는데 언젠가부터 독일을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왔내요 2쿼터 독일의 버져비터 탭덩크를 꼽을때 부터 하도 소리 질러서 목이 다 쉬어 버리고 끌려가던 독일이 분위기 타니까 막 파도타기 응원 나오고 정말 염주체육관이 들썩 들썩 했네요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이 금메달 막판 미국등번호 1번 선수랑 대학생인데 미국 대머리 아저씨?를 못 막아서 여튼 진짜 멋진경기보고 관람료가 아깝지 않은 경기 보고 와서 집에서 교ㅊ친킨 먹음서 흥분 가라앉히는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