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에 미영이가 준영이에게 유주와의 악연을 말할테고 가족들이 알테고
미영이가 준영에게 직접 말 못할 경우 해영이가 나영에게만 말했는데 나영이가 가족 모이는 자리에서 불어버릴 수도.
다음주 토요일 시작할때 가족들이 반대하고 준영은 그래도 할거라고 우기다가 호적에서 파이거나
하도 우기니까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이 허락하고 시집살이 시작하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굳이 하나 골라야한다면 20부작이 아니라 50부작 주말극에 아직 3분의 2 남은걸 감안해서 후자로 가고 46회나 47-48회정도
되서야 뒤늦게 유주가 미주에게 사과하는 스토리로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