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에 만든 대본을 지켜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비밀을 지키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대본은 1년전에 완성했으니 기획이나 구성은 그것보다 훨씬 이전이겠죠?
갑툭튀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공을 들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