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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명대사라고 생각되는 대사
게시물ID : drama_53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홀
추천 : 11
조회수 : 19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15 14:35:21

아인 : 조국은 빼앗겼지만 나에게서 문장을 빼앗을순 없어. 글을 쓸수 없다면 나는 유령이나 다름없으니까
해방된 조선에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미친듯이 쓸테니까

경표 : 해방된 조선에선 블랙리스트 같은 건 없겠지??

아인 : 있겠냐? 없으니까 해방이지.



이거 듣고 작가가 대단하다라고 느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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