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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나면 윗통 벗어던지지는 버릇있어서 중딩때 징계받음.
게시물ID : soda_5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Pain
추천 : 25
조회수 : 36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7 19:30:03

중1때 담임이 30대 처녀 여선생인데 남중이였음

내가 좀 성실하고 재밌으니까


맨날 나놀리고

너청소하나는 귀똥차다면서 맨날주번시키고

지심부름 다시킴. 1학기내내 주번했음.

방학때도 지일도와달라고 가서 짜장면 시켜주고

시발 보상이 시원찮으니까 나도 마음에 안들었던거지

2학기되서 자 개학했으니 주번은 누가좋을까

하는데 난고생 했다면서 반애들이

로테이션 하자함 근데 담임이 싫다고
지랄하길래 내가 아오 이랬는데

담임이 너뭐라그랬냐고 나오라더니

따귀를 한대치더라. 우리때만해도 학교서 잘때림
결국 나도 열받아서
윗통벗어던지니까 담임도 당황했는지
너이새끼 옷당장 안입냐고
회초리로 내알몸 계속 치더라
그래도 꿈쩍도 안하고 계속 맞았다
결국 회초리 부러지고

다맞고 내가 계속서있으니
학생주임 대려와서 나인계해감
다맞고 나니 내몸 마치
조선시대 장수가 역적으로 몰려
채찍질 당한 몸같았다

그렇게 징계위원회 열렸는데
나1주일 교내 청소 또받아서
이시발 1학기내내 주번했다고
존나소리지르고 또 윗통 벗엇다
징계위원 학부모 선생들 앞에서
근데 내몸 상처 난거보고
징계 취소되고 그선생 정직당함 시발ㅋㅋㅋ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overnment&no=744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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