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담임이 30대 처녀 여선생인데 남중이였음
내가 좀 성실하고 재밌으니까맨날 나놀리고너청소하나는 귀똥차다면서 맨날주번시키고지심부름 다시킴. 1학기내내 주번했음.방학때도 지일도와달라고 가서 짜장면 시켜주고시발 보상이 시원찮으니까 나도 마음에 안들었던거지2학기되서 자 개학했으니 주번은 누가좋을까하는데 난고생 했다면서 반애들이로테이션 하자함 근데 담임이 싫다고지랄하길래 내가 아오 이랬는데담임이 너뭐라그랬냐고 나오라더니따귀를 한대치더라. 우리때만해도 학교서 잘때림결국 나도 열받아서윗통벗어던지니까 담임도 당황했는지너이새끼 옷당장 안입냐고회초리로 내알몸 계속 치더라그래도 꿈쩍도 안하고 계속 맞았다결국 회초리 부러지고다맞고 내가 계속서있으니학생주임 대려와서 나인계해감다맞고 나니 내몸 마치조선시대 장수가 역적으로 몰려채찍질 당한 몸같았다그렇게 징계위원회 열렸는데나1주일 교내 청소 또받아서이시발 1학기내내 주번했다고존나소리지르고 또 윗통 벗엇다징계위원 학부모 선생들 앞에서근데 내몸 상처 난거보고징계 취소되고 그선생 정직당함 시발ㅋㅋㅋ